스프링 프록시 팩토리

💡 프록시(Proxy) 란?
클라이언트가 실제 사용하려는 대상인양 요청을 받아 처리하는 역할.
프록시에게 요청을 넘겨받아 최종 처리하는 오브젝트는 타깃(Target).
타깃과 프록시인지 클라이언트가 구별할 수 없어야 하기에 둘은 같은 인터페이스를 확장해야 함.

 

프록시는 사용 목적에 따라 2가지로 나뉨

• 부가적인 기능 부여 ⇒ 데코레이터 패턴
• 접근 제어 ⇒ 프록시 패턴 

 

프록시 패턴

객체 생성은 비용 ⇒ 최소한, 필요 시점까지 미루는게 좋음

• 타깃에 대한 접근권한 제어 가능
• 캐싱

 

프록시의 단점

• 프록시가 멤버변수로 타깃 오브젝트 가지기에 타깃 오브젝트에 종속적
• 똑같은 기능 수행하는 프록시라도 여러 타깃에 적용하려면 타깃의 갯수 만큼 프록시 생성해야 하기에 코드 중복 발생
• 프록시를 사용하지 않는 메소드에도 타깃으로 위임하는 메소드 작성해야 함

⇒ 리플렉션 기능을 사용하여 프록시를 동적으로 생성해서 해결해보자!

 

다이내믹 프록시

인터페이스의 유무로 크게 분류됨

• 인터페이스가 존재하는 경우 ⇒ JDK 동적 프록시
• 인터페이스가 없는 경우 ⇒ CGLIB

 

JDK 동적 프록시

구현 클래스가 아닌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프록시 생성

reflect의 invocationHandler를 구현하면 만들 수 있음

Object proxy = Proxy.newProxyInstance(ClassLoader       // 클래스로더
                                    , Class<?>[]        // 타깃의 인터페이스
                                    , InvocationHandler // 타깃의 정보가 포함된 Handler
              										  );

Proxy 객체 생성되는 과정

1. ProxyFactory가 타깃의 인터페이스를 상속한 Proxy 객체 생성
2. proxy 객체에 invocation Handler를 포함시켜 하나의 객체로 반환

public class TestInvocationHandler implements InvocationHandler {

    private TargetInterface target; //타깃 오브젝트를 멤버 변수로 유지해야 합니다.

    public TestInvocationHandler(TargetInterface target) {
        this.target = target;
    }

    @Override
    public Object invoke(Object proxy, Method method, Object[] args) throws Throwable {

        log.info("프록시 부가기능 시작");  //여기에 부가기능 로직을 추가
        Object result = method.invoke(target, args);  //실제 타깃 오브젝트로 요청을 위임합니다.
        log.info("프록시 부가기능 종료");  //여기에 부가기능 로직을 추가

        return result;
    }
}

@Test
void testInvocationHandler(){
    TargetInterface target = new TargetImpl();
    TestInvocationHandler invocationHandler = new TestInvocationHandler(target);

    //프록시 생성
    TargetInterface proxy = (TargetInterface) Proxy.newProxyInstance(TargetInterface.class.getClassLoader(), new Class[]{TargetInterface.class}, invocationHandler);

    //프록시 실행
    proxy.run();
    log.info("proxy = {}", proxy.getClass());

}

새로운 타깃에 기존의 프록시를 적용하려면 새로운 타깃의 인터페이스와 일치하는 프록시 인터페이스를 만들어야 하는 부분을 InvocationHandler를 사용해 동적으로 생성해 해결

 

CGLIB

CGLIB은 바이트 코드를 조작하여 동적으로 클래스 생성해주는 라이브러리

Enhancer enhancer = new Enhancer();
         enhancer.setSuperclass(MemberService.class); // 타깃 클래스
         enhancer.setCallback(MethodInterceptor);     // Handler
Object proxy = enhancer.create(); // Proxy 생성

인터페이스 없이 concrete 클래스만 존재해도 프록시 생성 가능

CGLIB은 MethodIntercepter 통해 구현됨, InvocationHandler와 매우 유사

성능적으로 CGLIB이 좋음

CGLB은 타깃에 대한 정보를 제공 받아 바이트 코드를 조작해서 Proxy를 생성하기 때문에 이후 호출시에는 조작된 바이트 코드를 재사용하여 성능적으로 좋다.

하지만 초기 Spring에서는 JDK 방식을 사용했었음

• net.sf.cglib.proxy.Enhancer 의존성 추가
• default 생성자
• 타깃의 생성자 두 번 호출

같은 문제점이 CGLIB에 존재했기 때문에

But, 대부분 개선되어 현재 스프링의 다이나믹 프록시는 CGLIB으로 구현됨

 

스프링 AOP의 Proxy 동작

런타임 위빙(Runtime Weaving)

1. Spring AOP는 호출 시점에 IoC 컨테이너에 의해 Proxy Bean을 생성
   1. 인터페이스 유무에 따라 방식 선택(JDK / CGLIB)
2. 동적으로 생성된 Proxy Bean은 타깃의 메소드가 호출되는 시점에 부가 기능을 추가할 메소드를 판단 및 주입

 

다이나믹 프록시의 단점

• 인터페이스의 유무에 따라 JDK 동적 프록시, CGLIB으로 각각 구현해야 했음
• 다이나믹 프록시를 구현하는 InvocationHandler와 MethodInterceptor에 타깃 오브젝트가 존재해야 함

 

프록시 팩토리란?

다이나믹 프록시의 단점들을 해결하고자 위의 인터페이스의 유무에 따라 프록시를 생성해주는 팩토리

즉, 기존 다이나믹 프록시에 팩토리 패턴 적용

 

 

Advidsor, Advice

💡 Advisor = Advice + Pointcut

Advice: 타깃 오브젝트에 적용할 부가기능을 담은 오브젝트

Pointcut: 부가 기능을 적용할 대상인지 판별하는 필터링 로직

 

프록시 팩토리의 단점

• 프록시를 적용할 스프링 Bean의 갯수만큼 프록시를 생성해서 Bean으로 등록해주어야 함
• 컴포넌트 스캔으로 등록된 스프링 Bean에는 적용 불가능

 

빈 후처리기(Bean Post Processor)

프록시 팩토리가 가지고 있는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빈을 등록하기 전에 원하는대로 조작할 수 있는 **빈 후처리기(Bean Post Processor)**를 사용

참고

[Spring] 프록시와 디자인패턴 (tistory.com)

[Spring] 다이내믹 프록시(DynamicProxy) (tistory.com)`

[Spring] 프록시 팩토리(ProxyFactory) (tistory.com)

JDK Dynamic Proxy와 CGLIB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 Moon`s Development Blog (gmoon92.github.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