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부터 많이는 아니고 친구들과 매주 백준이나 삼성 소프트웨어 아카데미에서 문제 풀다 보니 어느정도 그래도 할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갖고 참가했다. 이 대회를 위해 준비를 한 것이 아니라 그냥 코테를 위한 공부였지만 그래도 잘하면 예선 1차 정도는 통과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지만, 생각보다 내가 더 못했다....
1학기 기말고사 준비쯔음 부터 계절학기까지 풀로 달려오면서 문제 푸는 것을 소홀히한 영향인지...
특이한 점은 보통 봐왔던 코테는 3~4시간 정도 주고 그 시간내에 풀고 제출인데 이 대회의 경우 24시간 하루를 통으로 주고 그 시간내에 풀어내는 것이였다.
서실 원래 계획은 문제 그래도 깔끔하게 풀어서 1차 예선 통과하고 블로그에 훈장처럼 박제해두려고 했는데 동기부여만 잔뜩 해버렸다 ㅎㅎ;;
남은 방학동안 쉬엄쉬엄할까 라는 안일한 생각이 들려고 할 때 적절하게 회초리 한 대 맞은 것으로 생각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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